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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원정에서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1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79대70으로 이겼습니다.
3연승을 거둔 현대모비스는 9위에서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8위(4승 6패)로 반 계단 올라섰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전반전에만 3점 9개를 폭발하며 48대30으로 크게 앞서나갔습니다.
반대로 가스공사는 전반에 3점 11개를 던져 하나도 못 넣으면서 점수 차가 벌어졌습니다.
3쿼터 가스공사가 이대헌의 골밑 플레이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현대모비스 서명진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3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외국인 선수 토마스와 얼클락이 27점을 합작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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