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선수가 국내 여자골프대회에서 6주 만에 또 정상에 올랐습니다.
17번 홀 프린지에서 만든 버디가 결정적이었습니다.
김효주는 최종일에도 명품 샷으로 월드클래스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복병 이소영이 오늘(31일)만 무려 8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까지 치고 올라오자 김효주는 17번 홀에서 이 한 방으로 승부를 끝냈습니다.
프린지에서 내리막 버디 퍼트를 극적으로 성공하며 1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PGA투어가 주 무대인데 올해 국내 대회에 3번 나와서 2승을 거두었네요.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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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최종일에도 명품 샷으로 월드클래스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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