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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역대급' 순위 경쟁…운명의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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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내일(30일) 끝나는데 우승 경쟁도, 5강 경쟁도 모두 안갯속입니다. 한국 시리즈 직행 티켓을 다투는 공동 1위 KT와 삼성은 나란히 혈투를 펼치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KT는 5강 진입을 노리는 키움과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1회 초 강백호의 2루타와 유한준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지만, 이어지는 수비에서 믿었던 에이스 데스파이네가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