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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이 열도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빌보드 재팬이 지난 27일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 차트와 주간 앨범 차트인 ‘톱 앨범 세일즈’ 차트를 발표했다. 세븐틴은 미니 9집 ‘아타카’(Attacca)로 정상을 차지했다.
세븐틴은 빌보드 재팬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3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현장에서의 독보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뿐 아니다. 세븐틴은 ‘아타카’로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발매 이후 4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밀리언셀러에도 등극했다. ‘아타카’로 발매 5일 만에 11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헹가래’, ‘세미콜론’, ‘언 오드’, ‘유어초이스’에 이어 5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타이틀곡 ‘락 위드 유’ 인기도 뜨겁다. 국내와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와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총 19개 지역 정상에 올랐다.
‘아타카'는 세븐틴의 '2021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세 번째 사랑의 형태다.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락 위드 유’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과 너를 위해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세븐틴은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락 위드 유’ 무대를 펼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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