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진재영 "자연스럽게 잘 늙어가고 싶은 마음"..C사 스카프로 포인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정재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진재영이 세련미를 자랑했다.

배우 진재영은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잘 늙어가고 싶은 마음. 여자들에게 나이가 들며 지켜내야 하는 건 피부만이 아니죠.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는 풍성한 머릿결이 좌우한다. 인정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변함 없는 사랑스러움을 자랑하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C사의 스카프를 둘러 포인트를 살린 진재영은 세련미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더해 그는 "찬바람 부는 계절의 뻐덩뻐덩함. 얼굴. 머리카락. 손발까지 그중, 힘없고 윤기 없고 볼륨 없는 헤어는 갑자기 몇 살은 늙어 보이는 우울감이랄까 이런 고민하시는 분들은, 예쁜 연예인들의 헤어가 내게 어울릴까는 나중 이야기 예쁜 스타일링의 가장 좋은 팁은 먼저 건강하고 튼튼한 머릿결이에요"라며 머릿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또 진재영은 억대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