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테나표 캐럴 돌아온다..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시즌송 발표 확정

[OSEN=이승훈 기자] 뮤지션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가 '2021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한다.

26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안테나가 현재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캐럴 작업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안테나는 지난해 12월 유희열, 정재형, 페퍼톤스, 정승환, 샘김, 권진아, 적재 등이 참여한 2020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매한 바. 당시 안테나는 아티스트의 개성 넘치는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곡 '겨울의 우리들'로 리스너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안테나는 그동안 '좋은 사람, 좋은 음악'을 모토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진심 가득한 음악을 선보였던 터라 2021 크리스마스 캐럴을 향한 궁금증이 벌써부터 치솟고 있는 상황. 안테나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음악적 색깔 역시 기대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안테나와 손을 잡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유재석도 이번 크리스마스 캐럴에 함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뜻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테나는 앨범 작업은 물론, 공연과 카카오TV 예능 '우당탕탕 안테나'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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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