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유가와 세계경제

국제유가 83달러대 고공행진 지속...공급 부족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 유가가 공급 부족 우려 속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전장과 보합 수준인 배럴당 83.7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특히 12월물 브렌트유 가격이 장중 한때 86달러대로 급등하면서 2018년 10월 최고점인 86.74달러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전 세계 에너지 공급 부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유가 상승세가 지속됐습니다.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 수요가 집중되면서 급등한 천연가스 가격도 9% 이상 급등했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