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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임영웅, ‘어르신들에게 인싸력 발휘할 것 같은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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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어르신들에게 인싸력 발휘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25일 익사이팅디시 측은 ‘어르신들에게 인싸력 발휘할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 투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 진행한 가운데,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매일경제

임영웅이 어르신들에게 인싸력 발휘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총 투표수 137,089표 중 96,490(70.38%)표로 1위에 오른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등극한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를 바탕으로 '어르신의 아이돌'로 불리며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임영웅의 신곡 '사랑은 늘 도망가'는 유튜브의 높은 조회수와 함께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26,301(19.19%)표로 영탁이 차지했다. '트롯 대세'로 불리는 영탁은 '미스터트롯' 방송 당시 인연이 된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한 사실이 밝혀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3위는 9,746(7.11%)표로 이찬원이 선정됐다. 어린 시절부터 전국노래자랑, 스타킹 등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후 뛰어난 트로트 실력으로 '찬또배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외에 송가인, 홍지윤, 유재석 등이 뒤를 이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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