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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는 2014년 함께 근무하던 후배와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을 검거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는 행보로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같은 해에는 실버존(노인교통안전구역 혹은 노인보호구역)의 예산 확보 필요성, 톨게이트 내 단속 시스템 필요성 등에 대해 현직 경찰 자격으로 신문에 기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창수는 지난 24일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 이혼 4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운동과 근무로 다져진 탄탄한 몸으로 군인으로 예상된 그는 41세 경찰 공무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창수는 이혼 사유를 묻는 질문에 "저는 제가 유책 배우자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책이라는 뜻이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는 사람만 유책이 아니라, 그냥 '당신한테는 어떤 책임이 있는가'라는 물음 같다. 저는 배우자가 힘들어 할 때 옆에서 보듬어 주지 못한 책임이 있어 스스로 유책배우자라고 생각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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