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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태우 승무원 아내, 잘생긴 남편+두 아들에 흐뭇해 "잘들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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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장인희 인스타그램



정태우 가족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배우 정태우의 아내이자 현직 승무원 장인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들 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와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하나의 놀이기구에 매달린 세 남자들의 장난기 가득한 순간을 카메라에 포착한 장인희다. 정태우와 아들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이들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사랑 받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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