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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단독] 이민정 日 출국, 이병헌과 현지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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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김포공항 통해 일본 출국

[CBS노컷뉴스 김소연 기자]

노컷뉴스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을 마친 배우 이민정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민정은 30일 오후 4시 30분께 김포국제공항에서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민정은 편안한 옷차림에 기내용 캐리어 2개를 갖고 공항에 도착했다. 출입국 수속을 밟은 뒤 함께 온 매니저와 인사 후 홀로 탑승구로 들어갔다.

현재 이민정의 연인 이병헌은 영화 '지아이조2' 프로모션 차 일본에 머물고 있다. 떄문에 일본에 간 이민정이 이병헌과 현지에서 만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민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를 마친 후 일본으로 출국한 것은 맞다"라며 "소속사 스태프는 저녁 비행기로 일본으로 떠나 현지에서 만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해 8월 각자의 팬카페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지난 25일에는 이민정의 친구 결혼식에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이민정은 신부의 부케를 받아 결혼임박설이 불거졌으나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부케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임박설은 근거 없는 얘기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sue123@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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