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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백석 더프라임 오피스’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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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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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라임 건설은 10월 25일부터 고양시 백석역 1분 거리에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섹션 오피스 119실과 근린생활시설 7호실로 구성된 ‘백석 더프라임 오피스’ 의 분양을 시작하며 홍보관을 운영한다.

일반 오피스와 구분되는 섹션 오피스의 장점과 부동산 규제와 세금 부담은 피할 수 있다. 특히 ‘백석 더프라임 오피스’ 은 백석역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경기도로 사옥을 이전하는 회사와 공기업이 늘어나고, 1인 기업이나 창업기업, 프리랜서의 오피스 수요가 많아지는 만큼, 백석역 1분, 버스 28개가 경유하는 정류장을 1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장점,GTX-A 노선이 바로 코앞에, 대곡복합환승센터가 1 정류장, 강남역까지 20분, 게다가 수원까지는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한 서울문산간 도로 교통망까지 다 갖췄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GTX-A 노선으로 구축예정인 대곡복합환승센터가 1개 정거장으로 가깝고, 향후 고양테크노벨리, 고양CJ라이브시티 융복합 테마파크, 고양청년스마트타운, 일산 제3 킨텍스 전시장 등 고양시 발전 계획이 준비돼있다”라고 덧붙였다.

섹션 오피스로 경쟁력을 갖춘 ‘백석 더프라임 오피스’는 4.2m 의 높은 층고로 우수한 개방감을 갖추고 있다. 특히 휴게와 편의성을 갖춘 올림공간은 미팅 공간, 스튜디오 촬영 공간, 휴게공간 등으로 꾸밀 수 있기에 그 활용도가 높다. 또한 전실 바닥난방(지역난방)과 천장형 시스템 에이컨 전실 시공을 통해 냉난방에서 오피스와 확실한 차별화 요소를 주며 편의성을 한층 끌어 올렸다.

‘섹션 오피스’ 는 오피스텔보다 높은 공간 효율성을 자랑한다. 섹션 오피스는 1인 기업과 소규모 창조 기업, 프리랜서가 늘고 있는 최근 추세에 따라 소규모 오피스나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와 같은 세금 걱정 없이, 분양권 전매 또한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입주자 효율성에 있어서도 섹션 오피스는 1개 또는 2개 호실을 합치거나, 공간을 나누는 가변형 벽체를 세울 수 있다.

ALL세권에 일산 초중심지구에 들어서는 ‘백석 더프라임 오피스’ 는 고양 백석동 백석역 1분 거리에 세워지며 일산의 초 중심지구에 역세권부터 롯데아울렛, 홈플러스와 같은 마트세권까지 다 갖췄다.

걸어서 5분 이면 코스트코, 롯데 아울렛, 고양종합터미널, 교보문고를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차로 5분 거리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로 15분 정도면 이케아와 스타필드고양, 동국대병원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어 ‘백석 더프라임 오피스’ 에서는 고양시의 중심상권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고양시 백석동 백석역 ‘백석 더프라임 오피스’ 의 시행사는 동남프라자, 시공사는 프라임건설(주) 에서 맡았으며, 자금관리 부분은 코리아신탁, 분양전문대행은 주식회사 위즈 에서 담당한다.

홍보관은 방문 전 예약 등록 및 문의가 필수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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