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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안병준, 제1회 정용환 상 수상…"레전드 상 첫 번째로 받아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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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부산의 공격수 안병준이 제1회 정용환상을 수상했다.(부산 아이파크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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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의 안병준이 정용환 축구 꿈나무 장학회가 신설한 '정용한 상'의 초대 수상자가 됐다.

부산은 20일 "안병준이 지난 19일 제1회 '정용환상'을 수상했다. 송춘열 회장을 비롯한 정용환 꿈나무 장학회 회원들이 클럽하우스를 방문해 직접 준비한 상패, 상금, 꽃다발을 안병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용환 축구 꿈나무 장학회는 부산 구단의 레전드 故 정용환을 따르고 추모하는 회원들이 만든 단체다. 장학회는 故 정용환의 뜻을 이어받아 꿈나무 축구 대회를 개최하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올해부터는 故 정용환의 이름을 딴 '정용환 상'을 신설했다.

32경기 21골4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인 안병준은 이 상의 첫 수상자가 됐다.

송춘열 장학회 회장은 "故 정용환 감독을 널리 알리고 그와 같은 길을 걷는 후배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정용환 상'을 기획하게 됐다"고 상의 취지를 설명했다.

안병준은 "구단의 레전드 이름으로 된 상을 첫 번째로 받아 감사하고 영광이다. 올해 팀 성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은 아쉽고 죄송하다. 보답할 수 있도록 남은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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