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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황선홍호, U-23 아시안컵 예선 위해 싱가로프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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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선홍 23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 감독 /제공=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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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황선홍호가 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을 향해 출항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대회 예선 참가를 위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가포르로 떠난다. 예선 H조에 속한 황선홍호는 25일 필리핀과 1차전을 갖는다. 이어 28일 동티모르, 31일 싱가포르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U-23 아시안컵은 총 11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르는데, 각 조 1위 11개 팀과 2위 팀 중 상위 4개 팀 등 15개 팀이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만 내년 6월 본선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황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치르는 첫 대회다. 특히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황선홍호에게 이번 대회는 귀중한 실전 무대다,

황 감독은 이번 예선을 위해 오현규(김천), 최준(부산), 이광연(강원) 등 정예 23명으로 대표팀을 꾸려, 이번 예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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