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솔트 측 "김선호 전속계약 만료, 사실 무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김선호 소속사가 전속계약 만료설을 부인했다. 김선호 SNS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 만료에 대해 선을 그었다.

20일 소속사 관계자는 본지에 "김선호와의 지난 9월 계약 만료설은 사실 무근이다. 현재 재계약 시기도 아니"라고 일축시켰다.

한 매체는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의 계약 기간이 9월 만료 예정이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사생활 논란 등 관련 입장은 추후 공지하겠다는 입장이 함께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한 누리꾼은 K배우와 열애하던 중 혼인 빙자, 임신 중절 종용을 당했다면서 폭로했다. 해당 글을 두고 K배우가 김선호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배우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된 상황에서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짧은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예정된 김선호의 tvN '갯마을 차차차' 관련 인터뷰 일정도 모두 취소됐다. 함께 호흡했던 신민아와 이상이 조한철도 인터뷰 일정을 취소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