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사진제공=마리끌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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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럭셔리한 코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MAXMARA)와 함께한 정유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유미는 막스마라의 2021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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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정유미는 블랙 민소매 톱에 광택이 감도는 초록빛 로브 스타일 롱 코트를 걸친 채 포즈를 취했다.
정유미는 무릎 위로 올라오는 롱 부츠가 드러나는 포즈를 선보여 슬림한 각선미를 자랑했으며, 코트 위에 벨트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그는 또 막스마라의 아이코닉 패브릭이 사용된 70주년 에디션 '아니타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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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정유미는 포근한 소재가 돋보이는 테디베어 코트를 걸친 채 카리스마를 뽐냈다.
말끔하게 넘긴 슬릭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정유미는 빠져드는 눈빛 연기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한편 정유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막스마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백화점 매장 및 한국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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