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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10년만 파경’ 최정윤, 딸과의 행복 일상…황보라 “최고 엄마” 감탄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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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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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파경 소식을 알린 후 딸과 서울 데이트에 나섰다.

19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서울 상경. 남산 케이블카 타고 소원열쇠에 ‘하늘을 날고 싶어요’ 소원 빌고 전망대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며 아이스크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정윤은 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정윤의 딸은 엄마와 똑 닮은 눈망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최정윤은 “덕수궁 투어 다음 코스로 아쿠아리움, 마무리는 솜사탕. 내 사랑 최고” 등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배우 황보라는 “최고 엄마”라고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최정윤은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지난 2011년 결혼했으나 최근 파경 소식을 알렸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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