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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컬투쇼’ 남진 “해병대 204기, 연예인 최초로 월남전 참전…3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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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컬투쇼’ 남진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남진이 월남전에 참전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 유민상과 한해와 함께 게스트로 남진이 출연했다.

이날 남진은 “해병대 204기다”라고 밝혔고, 유민상은 “204기면 해병대 얼마 안 됐을 때 들어간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여기에 한해는 “연예인 최초로 월남전까지 참전하셨다고”라고 궁금해했다.

남진은 “3년 있었다. 군대 제대하고. 거기서 제대할 때까지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하고 한참 인기있을 때 군대를 갔고, 마침 월남전이 있어서 갔다”라며 “뜻이 있었다. 갈 줄은 모르고 들어갔는데 상황이 돼서. 그때는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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