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조이뉴스24에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위하준이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작은아씨들'은 우애 좋은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으로, 자매들이 극을 이끌어가는 여성 서사극. 김고은과 남지현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돈꽃'과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과 영화 '박쥐'와 '아가씨' 등의 각본을 맡고, 드라마 '마더'의 정서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위하준이 '작은 아씨들'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