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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찐 D.P.' 윤현빈 "실제 D.P. 뽑는다면 문세윤이 제격" ('고끝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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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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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개그계 탈영병’을 잡기 위한 신개념 고생을 예고한 가운데, 게스트 윤형빈이 ‘신체조건만 봤을 때 D.P.로 선발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으로 문세윤을 꼽았다.

19일 방송될 ‘고끝밥’에서는 대패삼겹살을 먹기 위해 ‘82 개띠즈’가 새로운 미션인 ‘개그계 탈영병’ 잡기에 도전한다. 검거율 ‘전군 1위’를 기록한 실제 D.P. 출신 윤형빈은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을 보고 “조세호와 강재준은 일단 탈락”이라며 “키가 작으면 가장 먼저 제외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세윤에 대해선 “내가 봤을 때 세윤 씨는 바로 선발될 가능성이 높아”라고 말해, 다른 멤버들의 질투(?)를 자아냈다.

윤형빈의 말을 들은 강재준은 “아니, 근데...이 친구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친구인데?”라며 “세 걸음만 걸으면 숨을 못 쉬어요”라고 ‘고발’을 시작했다. 하지만 윤형빈은 “그럼 뽑은 간부들이 굉장히 후회하겠죠”라면서도 “그런데 외모만 봤을 땐, 상담할 때 굉장히 신뢰감 가는 얼굴”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윤형빈은 “오늘 잡을 사람이 대체 누구냐”며 궁금해 하는 ‘82 개띠즈’에게 “바로 이 사람”이라며 봉투 하나를 건넸다. 봉투를 가장 먼저 열어 본 조세호는 “아...이 분은 공개하는 순간, 시청자들에게 ‘어...저 사람 아는데...’라는 반응을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세윤 역시 “선수가 인정하는 선수”라며 “미안하지만...우리끼리도 ‘이 분이 왜 안 되지?’라는 얘길 했다”고 이전을 돌아봐, ‘개그계 탈영병’의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실제 D.P.의 수사 기법을 동원해, ‘대패삼겹살’ 먹방을 위한 개그계 탈영병 검거에 나설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는 19일 화요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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