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연하 남편과 여전한 달달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원 픽'이라는 옷을 입은 채 "이 컬러 보자마자 ‘어우 이뻐!’ 하는거 있죠 여보. 내가? 아님 코트가?"란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그레이 가디건, 흰 티, 블랙진과 앵클 부츠, 그리고 선글라스 차림으로 시크한 매력을 가득 뽐낸다. 올해 나이 46세란 사실이 다시금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그는 과거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한 해 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nyc@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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