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백아연 "가장 마음에 드는 곡? 데뷔곡…최근에 부르고 와 닿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9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뉴스1

SBS 라디오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백아연이 '킬링보이스'에 출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백아연, 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아연은 자신의 곡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노래로 "이번에 유튜브 '킬링보이스'에 출연해서 데뷔 곡도 다시 불렀는데, 그때 부를 때 데뷔곡 '느린 노래'가 많이 와 닿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킬링보이스'는 촬영할 때 10곡 정도 불렀는데, 끊지 않고 한 번에 쭉 부른다"라며 "힘들었는데 하고나서 뿌듯한 콘텐츠였다"라고 전했다.

백아연은 '우연히 내 노래가 나오면 좋은 곳'을 묻는 질문에 "카페에 들어갔는데 우연히 내 노래가 나오면 기분이 좋다"며 "그리고 길거리에서 나오면 잠시 멈춰서 다 듣고 간다"며 웃었다.

이어 로시는 "유튜브에서 노래 모음집에 들어가 있으면 기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달 7일 신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를 발표했고, 로시는 지난 14일 신곡 '콜드 러브'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seung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