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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로시 "뮤비서 연기, 할 말 없어서 아무말 했는데 예쁘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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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뉴스1

SBS 라디오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로시가 뮤직비디오 연기에 대해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백아연, 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시는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펼친 것에 대해 "대사 있는 연기를 안 해봐서 오히려 이번 신곡 콘셉트가 사이가 좋다고 헤어져서 약간 나는 이제 쿨하게 헤어질 수 있다 이런 거였는데, 촬영할 때 꽁냥꽁냥하는 게 있는데 할 말이 없어서 웃으면서 '배고프네요, 뭐하셨어요' 이렇게 말했는데 그게 예쁘게 담기더라"며 "오히려 편하게 찍었다"며 웃었다.

백아연은 이에 대해 "확실히 상황만 주고 대사가 없으니까 별 얘기를 다 한다"라며 "그런데 웃어야 한다고 마냥 웃긴 얘기만 하는 게 아니라서 그게 어렵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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