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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19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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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매끈한 피부와 함께 차분한 색상의 립 컬러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베이지와 브라운 색상의 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러블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수지는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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