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코요태 신지가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신지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녹음~”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신곡 장르를 알려 달라는 팬의 댓글에는 “안 가르쳐주지~~~”라는 대댓글로 기대감을 높이기도.
무엇보다 물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신지는 재킷에 5부 청바지를 매치해 독특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종아리보다 얇은 허벅지로 부츠 스타일링의 맵시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편 1998년 데뷔한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는 2019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코요태는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했다.
특히 신지는 몇 년 전부터 금주하며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했고 지난 3월부터는 정준하와 함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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