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이적 김숙 / 사진=MBC 오프 더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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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이적, 코미디언 김숙,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새 교양 '오프 더 레코드'에서 뭉친다.
19일 MBC 측은 "이적, 김숙, 최유정이 MC로 출격하는 MBC 새 교양프로그램 파일럿 '오프 더 레코드'가 오는 11월 10일과 17일 2부작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오프 더 레코드'(이하 '오더레')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건이나 이슈 너머 가려져 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3자의 해석이 아닌 당사자가 직접 등판해 경험담을 중심으로 경쾌하게 폭로하는 토크쇼다.
모든 사건과 이슈 뒤에는 사람이 있다. 저마다 이야기를 간직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그 너머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단지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도 있기에 '오더레'의 경쾌한 폭로 토크는 다소 충격적이기도, 따뜻한 사람 냄새가 나기도 한다.
이에 이적, 김숙, 최유정이 화끈한 입담을 장전하고 매 회차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직접 만나 숨겨진 이야기들을 샅샅이 파헤칠 전망이다.
'오프 더 레코드'는 오는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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