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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지난 중간점검에서 1위를 차지했던 온유팀이 순식간에 꼴찌권으로 밀려나는 등 개미군단 팀 순위에 대격변이 일어난다.
오늘(19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인턴과 함께 팀을 꾸려 실전투자대회를 하고 있는 개미군단의 두 번째 성적표가 공개된다.
지난 번 1위를 차지하였던 안정투자지향 온유팀이 순식간에 꼴찌권으로 밀려나는 등 개미군단의 수익률 성적에 대격변이 일어날 예정이다.
가장 충격적인 결과를 보여준 팀은 모범생으로 칭찬만 듣던 온유팀. 온유팀은 우량주 위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두고 있었기에 지난 중간점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도 무난하게 상위권에 랭크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오늘 중간순위에서는 온유팀이 미주팀과 꼴찌 자리를 놓고 의외의 불꽃 대결을 벌이게 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온유팀과 꼴찌 경쟁을 펼칠 미주팀은 팀워크에 경고등 마저 들어온다. 미주팀 인턴은 연이은 투자 실패에도 불구하고 엔터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팀 안팎의 원망을 사게된다.
미주 역시 같은 팀 인턴에게 단단히 화가 나서 "이제 그만!" 이라고 외치는 등 분노를 뿜어내며 팀내 갈등을 숨기지 못한다고.
지난 주에 새롭게 투입된 장동민과 알베르토팀은 오늘 에피소드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장동민은 다른 팀들의 수익률 성적을 들으며, "누구는 그렇게 안 먹어봤어?"라고 호기롭게 출사표를 던지지만 대선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는 정치테마주에 기웃거리며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장동민을 말려야 할 알베르토 인턴 마저 "딴따(단타) 먹으려고"한다는 충격 발언을 던지며 장동민 단타 바이러스에 단단히 감염된 모습을 보여 장동민팀의 앞날을 더욱 어둡게 만든다고.
개미군단 다섯 팀의 매운맛 실전투자대회는 오늘 오후 5시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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