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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18명 중 9명 데뷔…'걸스플래닛', 22일 생방송 파이널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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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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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오는 22일 오후 8시에 펼쳐진다. 지원자 모집 기간을 포함 10개월간의 대장정이 이날 막을 내린다.

파이널 무대에서는 참가자 18명의 컴플리션 미션 무대가 공개된다. 앞서 션샤오팅, 김다연, 사카모토 마시로, 에자키 히카루, 최유진, 유리나, 노나카 샤나, 푸야닝, 서영은, 수루이치, 김채현, 강예서, 휴닝바이에, 윈저, 김보라, 황씽치아오, 김수연, 귄마야 등이 무대에 오를 자격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9명씩 2개 팀으로 나뉘어 신곡 ‘샤인’(Shine)으로 대결을 벌인다. ‘언제나 나의 꿈을 지켜주고 빛처럼 이끌어준 너를 위해 이제는 내가 별이 되어 비춰주고 싶다’는 마음을 가사에 담은 업템포 댄스팝 곡이다.

파이널 미션에서 승리한 한 팀은 생방송 중 시청자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최종 데뷔 멤버는 생방송 당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1차 투표 결과에 생방송 동안 진행되는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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