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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딸과 서울 나들이를 즐겼다.
최정윤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서울 상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정윤과 딸이 남산부터 덕수구, 아쿠아리움 등 서울을 종회무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겼다. 즐거워하는 딸의 모습과 그런 딸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최정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남산 케이블카 타고 소원 열쇠에 '하늘을 날고 싶어요' 소원 빌고. 전망대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며 아이스크림. 덕수궁 투어 다음 코스로 아쿠아리움. 마무리는 솜사탕"이라며 바쁜 서울 나들이 스케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내사랑 최고"라며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정윤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이자 이글파이브 전 멤버 윤태준(본명 윤충근, 40)과 2011년 12월 결혼, 2016년 11월 딸을 낳았으나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최정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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