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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백지영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백지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한 주말 풍경 #엄마 백지영 무궁화 꽃이 하자며 너네 왜 거기 숨었니??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아두고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백지영은 딸 하임 양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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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열혈 육아 일상과 함께 훌쩍 큰 하임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인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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