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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팬 카페가 가수 우즈와 함께 팬클럽 무즈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을 운영하는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오늘(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오픈되는 '우즈 오블 ONLY LOVERS LEFT' 오피셜 팝업스토어' 소식을 알렸다.
이번 후즈팬 카페 이벤트는 우즈의 'ONLY LOVERS LEFT' 앨범 활동을 기념해 개최하는 테마 카페 이벤트로, 우즈와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맞춰 운영된다.
'우즈 오블 'ONLY LOVERS LEFT' 오피셜 팝업스토어'는 오렌지와 블루 컬러가 포인트다. 우즈와 앨범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한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우즈의 미공개 포토와 사인이 담긴 전시 공간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럭키드로우, 투표 등 카페 곳곳에 숨겨진 우즈의 영상을 찾아 질문에 답 맞히기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준비됐다.
후즈팬 측은 오프라인 카페를 방문하기 힘든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후즈팬 앱과 SNS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양자택일 투표, 멤버에게 메시지 전하기 등의 이벤트에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후즈팬 카페에서 판매하는 스페셜 메뉴도 모켓샵, 디어마이뮤즈 등 한터 패밀리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후즈팬 카페는 케이팝에 특화된 O2O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로, 후즈팬 모바일 앱에 모인 620만 글로벌 유저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케이팝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탄생했다. 에이티즈, CIX를 비롯해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개최된다.
또한 후즈팬 카페에서는 케이팝을 중심으로 한국의 드라마, 영화, 웹툰, 애니메이션, 뷰티, 패션 등 케이컬처에 확장된 비즈니스 모델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터글로벌의 전 세계 1100여 개 이상의 패밀리사들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돼 케이컬처 내의 상생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한터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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