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여 PD에 반말+큰소리”...김선호, ‘1박 2일’ 고함 장면 재조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박 2일’ 속 그의 태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3월 14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에서 멤버들과 야생훈련을 펼치다 돌연 메인 PD에게 “야, 뭐하는 거야 지금”이라며 소리를 질렀다.

당시 방글이 PD가 카누를 타고 섬을 탈출해달라고 요청하자 김선호가 분노를 표출한 것이다. 김선호는 “너무 아프다니까. 허리가”라고 반말을 했고, 옆에 있던 멤버들은 그를 달랬다.

해당 장면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미지 좋았던 거 같은데”, “설마 좀 떴다고?”, “PD한테 저런다고?” 등 지적을 내놓기도 했지만 “지나친 해석이다”, “예민한 반응”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기도 했다.

그러나 앞서 대세 K배우의 사생활을 폭로한 누리꾼 A씨는 “어떤 프로그램에서 소리를 질러 문제가 됐던 거, 저는 속으로 웃었다. 그게 그의 진짜 모습 중의 하나”라고 지적해 해당 방송이 다시금 주목받게 됐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