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tvN '라켓보이즈' (사진=tvN '라켓보이즈' 제공 ).2021.10.19.photo@newsis.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정동원이 ‘라켓보이즈’서 뛰어난 운동 신경을 뽐냈다.
지난 18일 오후 8시 40분 tvN '라켓보이즈'에 출연한 정동원은 수비 반응 훈련인 셔틀콕 벽치기에서 "자신 있다"라며 당당하게 첫 순서로 나섰다. 이어 그는 금세 감을 잡고 셔틀콕 벽치기에 성공해 타고난 운동 신경을 뽐냈다.
또한 윤두준과 함께 첫 세트에 출전한 정동원은 서브에 앞서 "가요?"라고 되물으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첫 세트에서 15:2를 내준 정동원은 "우리 2점밖에 못냈다"라며 첫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부승관, 오상욱이 세 번째 세트에서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두자 정동원은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때의 그 희열감. 끝났을 때 다 같이 안아주는, 그게 너무 좋았다"라며 감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