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X신현빈, 사랑스러운 포옹 투샷

‘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 신현빈의 포옹 투샷이 공개됐다.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지난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포토타임 단독 공개] 꼬옥 붙어있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3일 진행된 ‘너를 닮은 사람’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포토타임을 갖는 배우 고현정과 신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과 신현빈은 나란히 포즈를 취하다가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활짝 웃으며 포옹하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우 분들 너무 러블리해요”, “귀엽고 사랑스러워”, “두 분 다 너무 예쁘다. ‘너를 닮은 사람’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현정과 신현빈의 케미에 환호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고현정 분)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신현빈 분)의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JTBC '너를 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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