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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블리처스, 가요계 '일곱 조커' 변신…넘치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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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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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제대로 놀 줄 아는 일곱 조커의 면모를 드러냈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SEAT-BELT(싯-벨트)'의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드넓은 창고와 거대한 행성을 배경으로 한 공간이 교차되며 웅장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여기에 블리처스의 패기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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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리처스는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의상을 소화하며 화려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또한 한층 여유로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도를 높였고, '조커', '지킬 앤 하이드', '광대' 등을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로 뮤직비디오 본편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블리처스의 두 번째 EP 'SEAT-BELT'는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 블리처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 전하는 곡이다.

특히 블리처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집계 기간 10월 6일~12일) 31,657장을 기록해 데뷔 앨범 'CHECK-IN(체크-인)'의 3배 이상 판매고를 달성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블리처스는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로 활발하게 음악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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