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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에서 적수 없는 1위를 유지했다.
18일(현지시간) 넷플릭스 등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오늘의 TOP 10' TV 시리즈 부문에서 미드 'YOU'를 제치고 1위를 지켰다.
지난달 17일 처음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현재 27일 째 '오늘의 TOP 10'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넷플릭스에서 가장 오래 1위를 유지한 작품은 '퀸스 갬빗'(46일), '365 Days'(31일), '루시퍼'(27일),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26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징어 게임'이 '루시퍼'와 타이 기록으로 3위에 오른 가운데, '퀸스 갬빗'을 누르고 새로운 1위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징어 게임'에 이어 새로운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은 4위에 올랐다.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등이 주연을 맡았고,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다.
/ hsjssu@osen.co.kr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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