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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임영웅 팬클럽, 어려웃 이웃에 400만원 상당 또 기부..'그 가수에 그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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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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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의 선한영향력이 계속되고 있다.

임영웅의 공식팬클럽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경기1, 6, 7, 서경지부가 지난 한가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카페이벤트 수익금과 마스크를 기부한 것에 이어 최근 400만원 상당 (현금과 식료품,휠체어)을 쾌척한 것.

경기1, 서경지부는 적십자와 함께 소년소녀 가장 돕기 후원금 각 100만원을 두 가구에, 경기6지부는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포천시지부 발달장애인 가정에 100만원 상당 식료품을, 그리고 경기7지부는 명지병원에 휠체어5대를 기부하면서 계속해서 기부행진을 이어간 것.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경기1, 6, 7 ,서경지부는 “임영웅을 사랑하는 만큼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팬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이번 기부에 동참하였으며 모두가 힘든 시국에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는 나눔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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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영웅의 데뷔 첫 OST인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삽입된 곡 ‘사랑은 늘 도망가’는 공개와 동시에 벅스 1위를 시작으로, 멜론과 지니 등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명불허전 ‘임히어로 효과’를 자랑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임영웅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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