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정태우의 승무원 아내 장인희 씨가 복직 후 열일 중인 가운데 미국 비행 근황을 전했다.
장인희 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시간 만에 다시 집으로"라는 멘트 등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아름다운 뷰를 배경으로 장인희 씨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DTLA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방문한 모습. 깔끔한 호텔 내부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해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사랑을 받았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일을 쉴 수 밖에 없었지만 최근 복직했다.
/nyc@osen.co.kr [사진] 장인희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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