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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1인 2역 이하늬, 좌우 얼굴 다르게 사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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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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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스틸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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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속 배우 이하늬의 디테일함을 살린 열연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하늬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코믹한 웃음과 사이다 폭격에 미스터리함이 더해지면서 순간 최고 시청률이 20%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이하늬가 '원 더 우먼'에서 비리 검사 조연주와 재벌가 유민그룹의 총수이자 한주그룹의 며느리인 강미나, 1인 2역을 맡아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극의 완성도와 보는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이런 반응을 얻을 수밖에 없는 이하늬의 디테일한 캐릭터 준비 과정을 파헤쳐 봤다.

# 1인 2역에 맞춘 좌우 얼굴 사용법!

지난 3일 이하늬의 공식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이하늬가 1인 2역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사전부터 철저하게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여기서 이하늬는 스태프들과 함께 직접 헤어스타일부터 메이크업까지 사전 테스트를 해보며 한 얼굴로 다른 성격, 다른 이미지를 가진 두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고민한 부분들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이하늬는 직접 마일드한 캐릭터를 표현할 때는 왼쪽을, 지적이고 센 느낌을 할 땐 오른쪽 얼굴을 많이 쓰는 편이라며 1인 2역에 맞춘 좌우 얼굴 사용법을 전했다. 또한 스태프들과 입술 색깔부터 눈썹 정돈, 그리고 머리카락 컬 두께 등 디테일한 부분 또한 직접 체크하며 캐릭터를 완성시켰음을 밝혀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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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하늬모하늬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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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는 기본! 불어 베트남어까지 N개 국어 마스터

콘셉트 미팅은 시작에 불과했을 뿐, '하늬모하늬' 채널을 통해 제작기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이하늬가 '원 더 우먼'을 위해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캐릭터를 분석하고 공부했는지 느낄 수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이런 영상들은 대중들이 알지 못했던 이하늬만의 섬세한 드라마 준비 과정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원 더 우먼' 2회에서 며느리를 따돌리는 시댁 식구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준 불어와 베트남어 대화 장면 비하인드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촬영 전 직접 불어와 베트남어를 적극적으로 배우며 짧은 대사도 허투루 하는 법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 어렵고 생소한 발음에 당황하는 모습도 잠깐, 이하늬는 책상에 앉아 쉼 없이 발음을 교정하는 등 수험생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고, 그 결과 '원 더 우먼'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 땅 파묻히기→리얼 액션, 몸 사리지 않는 열연ing

몸 사리지 않는 이하늬의 열연이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하늬는 극 중 남문파 적통 후계자 조연주 캐릭터를 맡아 극 초반 액션신이 많았다. 이에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하늬는 액션 스쿨까지 다니며 연습에 매진, 액션 장면들을 대역없이 멋지게 소화해 '원 더 우먼' 속 조연주의 파워풀한 매력을 더욱 돋보일 수 있게 했다. 더불어 빠른 습득력으로 합이 어려운 액션도 금방 몸에 익혀 "멋지다"라는 반응도 얻었다. 이런 결과는 이하늬가 오랜 기간 액션스쿨을 다니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더욱 뜻깊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가 무더운 날씨에 땅속에 얼굴만 내놓고 파묻히는 장면까지 유쾌하게 소화해 리얼함을 더했다.

작품과 배역을 위해서라면 말 그대로 자신을 아끼지 않고 온 몸을 내던지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하늬. 사전 준비 과정부터 꼼꼼하게 캐릭터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겨 캐릭터를 완성시킨 이하늬인 만큼, 그의 존재 자체가 '원 더 우먼'을 보게 하는 시청 포인트가 되고 있다.

'원 더 우먼'은 매주 금, 토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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