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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친정 KIA 복귀?” 일본도 관심 갖는 양현종 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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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귀국한 양현종이 기자회견중 환하게 웃고 있다. 21.10.05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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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후광 기자] 일본 언론도 짧은 빅리그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양현종의 내년 시즌 거취에 관심을 보였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5일 국내 미디어를 인용해 “전 한국 국가대표이자 이번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뛴 양현종이 1년만에 메이저리그를 떠나 친정팀 KIA 복귀를 위해 협상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양현종은 지난 2월 마이너 계약으로 텍사스에 입단해 4월 27일 LA 에인절스전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당시 3회 도중 마운드에 올라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와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고 빅리거 양현종을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6월 40인 로스터 제외로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그는 8월 말 빅리그로 재승격됐으나 9월 중순 다시 40인에서 제외되는 등 메이저와 마이너를 넘나들다가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빅리그 기록은 선발 4경기를 포함 12경기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5.60이다”라고 험난했던 후반기 여정을 짚었다. 양현종이 일본인투수 아리하라 고헤이와 한솥밥을 먹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매체의 설명대로 양현종은 현재 친정팀 KIA와 FA 협상을 진행 중이다. KIA 구단에 따르면 양현종은 지난 7일 구단 고위층 인사차 사무실을 방문했고, 이 자리에서 복귀 의지를 전했다. 이에 KIA 역시 "양현종의 마음에 감사하고 구단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라는 뜻을 전달했다. 양 측 모두 윈-윈 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KIA 구단은 "양현종은 우리 구단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다. 꼭 잡도록 하겠다. KIA 타이거즈에 양현종의 가치는 시장 가치 이상이다. 향후 충실히 협상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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