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슈 박항서의 베트남

"파파 박과 함께 4년' 베트남 팬들, 4주년 박항서 감독 응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베트남 축구팬들이 박항서 감독 부임 4주년을 맞아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사진 DH매니저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파 박과 함께 4년.’

베트남 팬들이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부임 4주년을 맞아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베트남 팬들은 종이와 휴대폰, 태블릿PC 등에 ‘4YEARS WIT(H) PAPA PARK’이라고 적어 박 감독을 응원했다. 박 감독이 2017년 10월11일 베트남 지휘봉을 잡은 지 4년이 흘렀다. ‘파파 박’은 베트남 내 박 감독의 별명이다.

중앙일보

베트남 축구팬들이 박항서 감독 부임 4주년을 맞아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사진 DH매니저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 감독은 2018년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 그해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2018년 스즈키컵과 2019년 동남아시안게임 우승 등을 이끌었다. 베트남을 최초로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 시켰으며, 현재 3연패를 기록 중이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