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팬들이 박항서 감독 부임 4주년을 맞아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사진 DH매니저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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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박과 함께 4년.’
베트남 팬들이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부임 4주년을 맞아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베트남 팬들은 종이와 휴대폰, 태블릿PC 등에 ‘4YEARS WIT(H) PAPA PARK’이라고 적어 박 감독을 응원했다. 박 감독이 2017년 10월11일 베트남 지휘봉을 잡은 지 4년이 흘렀다. ‘파파 박’은 베트남 내 박 감독의 별명이다.
베트남 축구팬들이 박항서 감독 부임 4주년을 맞아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사진 DH매니저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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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2018년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 그해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2018년 스즈키컵과 2019년 동남아시안게임 우승 등을 이끌었다. 베트남을 최초로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 시켰으며, 현재 3연패를 기록 중이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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