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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KBL은 10월 9일(토) 개막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관중 입장과 관련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용해 수도권 지역 5개팀(서울 삼성, 서울 SK, 고양 오리온, 안양 KGC, 수원 KT)은 무 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비 수도권 지역 원주 DB, 전주 KCC,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대 20%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단 창원 LG는 10월 11일(월) 공식 홈 개막전에 한해 유 관중(최대 20%) 경기로 진행하며 이후 일정은 무 관중 경기로 운영한다.
한편,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뉴미디어 중계는 NAVER, SPOTV NOW,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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