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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돌직구' 최준용 급부상…신인왕 판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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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롯데 최준용 투수가 무서운 돌직구로 호투를 이어가며 독주를 펼치던 기아 이의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최준용 (유튜브 '자이언츠 TV') : 모두 지나간~ 그 기억 속에서~ 내가 나를 아프게 하며 눈물을 만들죠~]

노래를 부를 때는 부드러운 미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최준용은 마운드에 오르면 타자를 공포에 떨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