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MLB 유니폼 판매 1위에 오른 무키 베츠. [USA 투데이=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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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3위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4위는 하비에르 바에스(뉴욕 메츠)가 각각 차지했다.
베츠는 미국, 타티스는 도미니카공화국, 아쿠냐는 베네수엘라, 바에스는 푸에르토리코 국적이다. MLB닷컴은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 1~4위 선수의 국적이 모두 다른 건 올해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다저스는 10위 안에 베츠를 포함한 소속 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려 최고 인기구단의 위용을 확인했다.
올 시즌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한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와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코디 밸린저가 각각 5~6위로 건재를 과시했고, 유격수 코리 시거도 8위에 올랐다.
투타를 겸업하면서 야구 만화 같은 활약을 펼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9위를 기록했다.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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