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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징어게임' 정호연의 화끈한 팬서비스…기습 뽀뽀·백허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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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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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딩고 / d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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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에서 '새벽' 역을 소화한 배우 정호연의 화끈한 팬서비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이 미국 등 세계 전역에서 화제가 되자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다시 관심을 얻고 있는 것.

화제가 된 영상은 지난 2016년 유튜브 '딩고 / dingo'에 올라왔다. '대세 모델 정호연의 화끈한 팬 서비스 포토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정호연은 지극정성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는 한 여성 팬의 휴대폰으로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볼에 기습 뽀뽀를 했다. 남성 팬에게 "안아주세요"라며 먼저 다가가 와락 안기거나, 직접 팬을 안아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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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의 팬서비스에 팬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 팬은 얼굴이 달아오른 듯 두 볼을 감싸고 기뻐했다.

모델 출신인 정호연은 최근 '오징어 게임'이 화제를 모으면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오징어 게임' 공개 전, SNS 팔로워 수는 40만명 수준이었으나, 28일 오후 10시 기준 650만명으로 늘어났다.

정호연이 출연한 오징어 게임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에서 '오늘의 톱10'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미국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볼리비아, 베트남, 싱가포르, 오만,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카타르, 태국, 필리핀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범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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