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모발이식 전 모습 공개..."저 사진 어떻게 구한거냐" 당황(와카남)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상준이 모발이식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건강하게 삽시다!'를 주제로 '탈모'의 모든 것을 파헤쳤다.

이날 탈모 전문가로 나온 여에스더는 풍성한 모리숱을 자랑했다. 하지만 여에스더는 "탈모는 보통 피부과에서 하지만, 제가 3년 전에 탈모를 직접 겪었다. 많은 노력을 해서 지금의 머리숱을 만들었다. 그 노하우를 알려드리겠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홍현희, 이상준, 김영구는 방송에 앞서서 모발이식센터를 찾았다. 이상준은 이미 모발이식을 받은 상황. 이상준은 "나이가 많지 않은데 탈모 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저는 양세찬씨와 함께 탈모 센터를 갔었는데, 저만 모발이식 권유를 받았다. 저는 현재 모발 이식을 받은 상태"라고 했다.

이어 이상준의 모발이식 전 모습이 깜짝 등장했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준은 "저 사진을 어떻게 구한거냐"고 진심으로 당황했다.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