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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비디오스타' 측 "10월 5일 종영, 마지막 녹화 완료"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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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비디오스타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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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비디오스타'가 종영된다.

28일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가 10월 5일 종영한다. 최근 마지막 녹화까지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종영 다음 주인 12일부터는 새 예능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가 '비디오스타' 시간대에 편성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MBC에브리원 측은 오는 10월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하며 "여러가지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개편을 맞아 '비디오스타'는 5년 만에 아쉽게 막을 내리게 됐다.

'비디오스타'는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쇼로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MC로 활약했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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