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새 유니폼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2021-2022시즌 V리그에서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GS칼텍스는 28일 "지난 시즌 여자프로배구 최초로 트레블(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컵대회 우승)을 달성한 GS칼텍스 배구단이 역동적인 디자인을 앞세운 새 유니폼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8월 초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니폼 디자인을 놓고 온라인 팬 투표를 했고,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디자인을 택했다.
구단은 "새 유니폼은 날카로운 스파이크를 형상화한 비대칭 사선 문양으로 선수들의 강렬한 플레이를 표현했으며 민트, 화이트, 핑크를 활용한 밝은색 디자인으로 산뜻한 느낌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10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의 2021-2022 V리그 개막전부터 새 유니폼을 입고 뛴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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