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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조니 뎁 전처' 엠버 허드, 한 손엔 5개월딸 한손엔 아령..역시 아쿠아맨 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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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멀티테스킹' 엄마'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엠버 허드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멀티태스킹 마마(Multitasking mama)"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 허드는 한 손에는 생후 5개월 딸, 다른 한 손에는 아령을 든 채 몸에 피트되는 운동복을 입고 열심히 운동 중이다. 팔과 복근이 돋보인다.

현재 엠버 허드는 우나 페이지 허드란 이름의 딸을 육아 중이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SNS에 "4년 전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고,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이를 해내고 싶었다"라고 털어놓으며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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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 2015년 2월 결혼했지만, 1년여 만에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 긴 진흙탕 법정 싸움을 이어갔고 승소를 거뒀다.

한편 엠버 허드는 슈퍼히어로물 '아쿠아맨2'에 출연한다.

/nyc@osen.co.kr

[사진]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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