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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나얼의 팬카페가 뜻깊은 선행에 나섰다.
23일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가수 나얼의 팬카페'Back To The Soulflight(백투더소울플라이트/백투솔)'회원들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카페 회원들은"나얼의 44번째 생일인 9월 23일을 기념해 언제나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곳에 쓰이길 원한다는 나얼의 뜻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돕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한 에너지로 사람을 살리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나얼의 선한 영향력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원하며,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나얼 팬카페 회원들의 뜻에 따라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2명의 어린이에게 총 400만 원을 지정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얼 팬들의 선한 기부를 통한 사랑과 응원이 환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어 감사드리며 이에 더욱 힘을 얻어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사회사업을 활발히 이어 나갈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얼은 유튜브 채널'"나얼의 음악세계(NAMMSE)'를 통해 매주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순수 미술을 전공한 만큼 소울이 담긴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화가로서 전시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인넥스트트렌드]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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